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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윤두준과 안우연, '식샤3'에서 시청자의 눈 호강을 책임질 훈남 라인이 결성됐다.
이번 시즌 이들에게 음식은 취미 이상으로 밀접하게 다가오는 존재인 셈이다. 때문에 떼려야 뗄 수 없는 두 남자의 범상치 않은 먹방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구대영의 명쾌한 해설과 선우선의 만만치 않은 음식 철학이 흥미진진하게 어우러질 예정이다.
더불어 공개된 사진 속 깔끔한 재킷과 셔츠 차림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풍기는 이들은 투샷 만으로도 훈훈한 기운을 전달한다. 올 여름 시청자의 입맛은 물론 청량한 안구 정화까지 책임질 윤두준(구대영 역)과 안우연(선우선 역)의 조합에 다가오는 1회가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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