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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하지원이 화성 체험을 하면서 그리웠던 것 세가지를 꼽았다.
하지원은 12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tvN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이하 '갈릴레오') 제작발표회에서 "MDRS에 도책해서 굉장히 외롭고 그리운 마음이 들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리웠던 것) 첫 번째가 엄마 였고 두 번째가 김치찌개였고 세 번째가 소주였다. 원래 외국촬영도 굉장히 잘하는데 그런 외로움이 밀려왔다. 그곳에서 먹는 건조 음식을 먹다보니 김치찌개가 생각나고 소주가 막 생각나더라"고 덧붙였다.
오는 15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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