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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샵' 비투비 서은광 "진경이와 '현실 친구' 사이다"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8-07-11 10:01



'미미샵' 직원 김진경의 친구 서은광이 남다른 우정을 인증했다.

11일 '미미샵'은 직원들의 고마운 '절친' 배윤정, 세븐, 제아, 서은광과 함께하는 '땡스데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난주부터 함께한 '미미샵'의 새로운 인턴 이승훈은 이번에도 맹활약을 펼쳤다. 첫 등장부터 '오늘은 인턴, 내일은 사장'이라는 명찰을 달고 야망을 드러냈던 이승훈은 일한 지 1시간 만에 인턴에서 '홍보 차장' 직함을 받으며 초고속 승진을 이뤄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미미샵'의 '땡스데이'에서 비투비 서은광은 김진경과 '현실 친구 케미'를 뽐냈다. '우정과 사랑 사이'에 대한 질문을 받은 서은광은 "진경이와 단지 (친구로서)잘 지내자는 마음이다"라며, "진경이도 과거 인터뷰에서 친한 사람으로는 나를, 이상형으로는 본인보다 키 큰 사람을 말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서은광은 '미미샵'에서 친해지고 싶었던 사람으로 이승훈을 뽑으며, 친구 김진경보다 인턴 이승훈에게 애정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가게에 직접 찾아온 절친 4인방의 거침없는 폭로전과 야망 인턴으로 자리 잡은 이승훈의 활약은 11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4 '미미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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