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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우도환이 생애 첫 팬미팅을 일본에서 개최, '차세대 한류스타' 도약을 위한 일본 팬 사냥에 나선다.
2011년 데뷔한 우도환은 2016년 영화 '마스터'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2017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 후보에 올라 잠재력을 인정 받았다. 이후 OCN '구해줘', KBS2 '매드독', MBC '위대한 유혹자'를 통해 주연 배우의 능력을 입증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우도환이 일본에서 팬미팅 개최뿐만 아니라 첫 공식 팬클럽을 창단해 이목이 집중된다. 출연작 '구해줘', '매드독', '위대한 유혹자'가 일본에서 방영되면서 우도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덕분. 이에 우도환은 국내에서 해외로 활동 영역을 체계적으로 확장해 한류스타의 계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우도환은 차기작 영화 '사자'(감독 김주환)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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