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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드웨인 존슨이 매일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스카이스크래퍼'를 소개했다. "내가 맡은 역할은 다리 하나를 잃은 남자다. 어느날 그의 가족은 화제가 난 빌딩에서 인질로 잡히게 된다"고 설명했다.
매번 '한계 없는 액션'을 선보였던 드웨인 존슨은 이번 영화에서 허공에 맨몸을 과감히 날리고, 초고층 빌딩에 매달리는 등 고난도의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어디서든 드웨인 존슨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 만큼 두꺼운 팔뚝을 지닌 그는 몸 유지 비법이 '매일 운동하기'라고 말했다. 자전거 타기와 요가 등 다양한 운동을 한다는 것이었다.
또한 그는 '헉'소리 나는 운동법을 공개했는데, 헬스를 할 때 '300kg'이 넘는 기구를 든다고 밝혀 현장에 있던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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