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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나란히" 개리 육아 근황 "행복한 나날"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7-10 11:10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래퍼 개리가 행복한 육아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개리는 10일 개인 SNS에 사진 한장과 함께 중국어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적었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어느새 두 팔로 안아야할 정도로 성장한 아들을 안고 있는 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개리와 아들은 평화로운 산과 강물을 보며 자연을 만끽하는 모습. 최근 개리는 피크닉 일상과 유모차 나들이 등 아들과의 일상을 간혹 SNS로 공개하며 팬들과 교감하고 이šœ

최근 개리는 절친 제시가 방송에서 언급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한 가수 제시는 개리와의 친분을 언급한 뒤 자신의 인생곡으로 개리의 '또 하루'를 꼽았다. 이어 "아침마다 듣는 노래인데, 들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저를 기운 나게 해 주는 노래"라고 인생곡으로 꼽은 이유를 전했다.

이수지는 제시에게 "이번 신곡을 개리 씨에게도 들려줬느냐"고 물었고, 제시는 "개리 씨와 예전부터 친했는데 요새를 연락을 잘 안한다. 결혼을 하지 않았냐. 결혼을 하면 내버려둬야한다"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개리는 지난해 4월 결혼 소식을 깜짝 공개했으며, 같은 해 11월 득남 소식을 알렸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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