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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오는 화요일 KBS '이웃집 찰스' 148회에서는 깨소금 볶는 신혼부부 동필 씨와 제렌을 만나본다.
한편 '이웃집 찰스' 스튜디오가 새 단장을 했다. 외국에서 온 이웃집 찰스들의 한국 정착기를 만나보는 시간인 만큼, 국제 우편을 콘셉트로 알록달록 화사하게 변신한 스튜디오에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 했다는 후문이다. 새로운 스튜디오를 본 홍석천은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며 다른 패널을 향해 농담을 던지자, 파비앙은 "구관이 명관이다"라고 재치 있게 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확 바뀐 스튜디오에서 진행이 이루어진 이웃집 찰스 148회는 오는 7월 10일 화요일 저녁 7시 35분, KBS1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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