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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2018년 7월 9일에 발표된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tvN의 수목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5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서브 주연인 류덕환과 이엘리야의 사랑 이야기도 관심을 받고 있는 JTBC '미스 함무라비'는 지난주 보다 2계단 오르며 3위를 기록했고 KBS2 '슈츠'의 후속작인 '당신의 하우스헬퍼'는 4위로 시작했다.
그 뒤로 OCN '라이프 온 마스', KBS2 '너도 인간이니' MBC '이리와 안아줘', SBS '기름진 멜로', KBS2 '같이 살래요' 그리고 일일 저녁 드라마 '인형의 집'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8년 7월 2일 부터 7월 8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29편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기사,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하여 7월 9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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