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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니아' 열정리더 유노윤호가 수줍게 꺼낸 꿈…루다-권현빈 '감탄'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8-07-07 11:07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유노윤호-루다-권현빈의 숨겨진 미공개 스토리가 공개된다. 어디서도 말하지 않았던 유노윤호의 꿈과 정체불명의 집터에서 세 사람만이 간직한 비밀까지,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일이 있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8일 일요일 저녁 6시 45분 방송되는 MBC 언리얼 버라이어티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기획 박정규 / 연출 박진경 이재석 권성민, 이하 '두니아')에서는 유노윤호-루다-권현빈의 숨겨진 이야기가 밝혀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노윤호-루다-권현빈이 나란히 앉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지난주 이들은 공룡의 공격을 받고 생사의 갈림길에 놓였던 터라 보는 이들을 더욱 애틋하게 만든다.

제작진에 따르면 권현빈은 아이돌 선배인 유노윤호에게 "돈 엄청 많이 버셨잖아요"라는 말로 시작해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질문을 던져 유노윤호를 당황케 만들었다고.

이에 유노윤호는 웃음을 빵 터트리며 잠시 머뭇거리다 "형은 사실 꿈이 있거든"이라며 어디서도 말하지 않았던 자신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수줍게 꺼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의 꿈을 들은 권현빈과 루다는 깜짝 놀라 감탄을 연발했다고 해 과연 유노윤호의 진짜 꿈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유노윤호가 마치 무언가를 발견한 듯 잔뜩 긴장한 빛을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유노윤호가 앞서 방송을 통해 공개됐던 즉석사진기, 그물, 파이프 이외에 또 다른 아이템을 발견했던 것. 그가 찾은 물건은 무엇일지, 이들의 운명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루다가 직접 찍어준 유노윤호의 사진과 함께 웃음을 빵 터트리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까지 포착된 가운데, 유노윤호-루다-권현빈의 숨겨진 이야기는
오는 8일 일요일 저녁 6시 45분 방송되는 '두니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두니아'는 가상의 세계 두니아에 떨어진 10인의 출연자들이 만들어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는다. 기존의 관찰, 리얼 버라이어티의 흐름을 거꾸로 뒤집은 '언리얼 버라이어티(Unreal variety)'로, 유노윤호-정혜성-루다-권현빈-샘 오취리-돈스파이크-구자성-한슬-오스틴 강-딘딘이 함께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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