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콜', 오늘 스페셜 방송…무대 비하인드·명장면 베스트 대방출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레전드 아티스트부터 실력파 아이돌까지, 총 18팀의 아티스트가 23개의 콜라보 무대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온 러브콜라보 반전뮤직쇼 Mnet '더 콜'이 오늘(6일, 금) 저녁 8시 10분, 스페셜 방송으로 찾아온다.

오늘 '더 콜' 스페셜에서는 시즌1의 8회 동안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던 최고의 장면들을 다시 볼 수 있다. '더 콜'이라 가능했던 예측불허의 아티스트 조합과 레전드급 콜라보 무대를 돌아볼 예정. 장르, 무대, 스타일까지 파격적인 도전을 불사한 아티스트들의 무대 준비 과정과 숨겨왔던 속마음까지, 본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 콜'에서 가장 긴장감 넘치는 순간인 '러브콜 스테이지'의 뒷 모습도 공개된다. 베일에 가려진 채 등장하는 시크릿 솔로들의 최대 미션은 정체를 숨기는 것이다. 가공의 캐릭터를 설정해 연기하는 등 상상을 뛰어넘는 아티스트들의 전략이 낱낱이 드러날 예정. 감출래야 감출 수 없는 개성 때문에 체념 상태에 빠진 아티스트들의 웃픈 사연도 밝혀진다.

이 밖에도 성덕 커플들의 애틋한 스토리와 MC 이상민, 유세윤이 뽑은 베스트 씬, 베스트 무대까지, 명장면들을 되짚으며 '더 콜'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일 예정이다.

가요계의 판도를 뒤바꾸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들이 벌이는 러브콜라보 반전뮤직쇼 Mnet '더 콜' 스페셜은 오늘 저녁 8시 10분, Mnet에서 단독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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