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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골든 차일드(Golden Child)의 신곡 'LET ME(렛 미)'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된 지 이틀 만에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백만 뷰를 돌파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써니 비주얼의 유성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감각적인 영상미와 함께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 중인 울림 연습생 김채원이 함께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신곡 'LET ME(렛 미)'는 사랑하는 여자에게 뭐든지 맡겨만 달라는 직진 고백 송으로 빠른 비트와 반복되는 훅이 어우러져 밝고 청량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곡이다.
두 번째 앨범 활동을 통해 국내를 넘어 일본에서 첫 해외 프로모션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시점인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글로벌 대세 그룹으로 가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골든 차일드는 지난 4일 발매한 첫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LET ME(렛 미)'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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