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구구단 샐리가 중국 드라마 '니호, 대방변우'에 출연한다.
걸그룹 구구단의 중국인 멤버인 샐리가 중국에서 처음 출연하는 드라마라는 점에서 현지 매체들도 집중 보도했다. 샐리의 출연에 대해 "다양한 이미지로 변신 가능성이 높고 연기를 향한 열정이 뜨겁다"라며 "이번 작품이 샐리에게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국내외 팬들도 샐리의 중국 드라마 첫 출연 소식에 관심을 보이며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샐리는 중국 드라마 첫 출연인 만큼 '니호, 대방변우' 촬영을 위해 따로 토론 수업까지 받으며 캐릭터 완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구구단 샐리의 중국 진출 첫 드라마 '니호, 대방변우'는 지난 27일 첫 공식 일정을 시작으로 올 여름 내내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