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이돌을 넘어 국내에서 가장 트렌디한 프로듀서 겸 래퍼로 사랑 받고 있는 지코가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찾는다.
특히 지코는 블락비의 멤버로서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아티스트(Artist)', '너는 나 나는 너', '유레카', '보이즈 앤 걸스(Boys and Girl)' 등 다양한 솔로 히트곡을 내왔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지코의 음악과 감성으로 가득 채워 블락비 콘서트와는 또 다른 매력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King Of the Zungle'은 지코가 콘서트 타이틀 및 콘셉트 기획 등 콘서트 제작에도 적극 참여,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모든 것에 지코의 색깔이 담긴 공연이 완성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지코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9월 및 10월에 월드투어를 펼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질 계획이다. 구체적인 투어 국가 및 도시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8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지코의 첫 단독 콘서트 'ZICO "King Of the Zungle" Tour in Seoul'의 티켓은 오는 12일 예스24를 통해 단독 오픈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