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래퍼 스윙스가 연인 임보라와 함께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모델 임보라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큰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한예슬 닮은꼴'로도 유명세 탄 임보라는 36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SNS 스타'다.
|
최근 22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스윙스의 변화는 임보라의 권유와 도움이 있었다. "제가 봤을 때는 오빠가 멋있는 사람인데 외면만 보고 사람들이 욕을 하니 싫었다. 지방간도 있었다. 건강을 위해서 다이어트를 권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한 "스윙스는 자상하고 섬세한 남자다"라며 말하지 않아도 자신의 마음을 알아준다고 남자친구를 자랑하는가 하면, "남자친구의 착한 심성을 몰라줘서 속상하다"며 "오빠가 주변 사람들도 잘 챙기고 남한테 상처 주는 걸 안 좋아한다. 회사에 있는 분들이 집을 구해야 하는데 보증금을 대주더라"고 대신 전해 남자친구를 챙기는 든든함을 보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