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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품위있는그녀'의 배우들이 화기애애한 급번개를 인증했다.
오나라와 유서진도 "언제나 만나면 흥이 넘치는 매력적인 사람들, 아파서 힘들어하던 희선이 막상 얼굴보니 아픈 것도 잊고 빵빵 터뜨리네, 이런 급만남 언제나 환영합니다", "언제 봐도 좋은 사람들, 품녀 모임은 항상 옳고 해피하다. 계속 웃게 되는 쉼없는 대화, 다들 넘나 사랑해"라며 모임 사진을 공유했다.
지난해 8월 종영한 '품위있는그녀'는 1회 시청률이 2%에 불과했지만, 마지막 20회는 12.1%를 기록하며 JTBC 드라마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다. 백미경 작가의 뜨거운 필치는 전작 '도봉순'과는 다른 빠져드는 몰입감과 압도적인 화제성의 드라마를 연출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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