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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매회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라이프 온 마스'가 소름 돋는 엔딩을 선사하고 있다. '라이프 온 마스'는 일명 '엔딩 마술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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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온 마스'는 이 전에도 소름 돋는 엔딩들을 선사해왔다. 사고를 당한 후 2018년에 눈을 감아 1988년에 눈을 뜬 한태주의 모습이 소름을 유발했고 여기에 2018년 발생했던 매니큐어 살인사건의 범인이 1988년에도 똑같이 활동하는 듯한 모습이 그려지며 강렬한 충격을 줬던 바 있다. 또 고모인
절정에 닿은 '라이프 온 마스'는 한태주의 과거 기억과 더불어 한충호의 사망까지 그려내며 충격적인 스토리를 이어가는 중이다. 1일 방송에서는 충격엔딩과 더불어 1988년의 한태주와 2018년의 한태주가 거울로 연결된 가운데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진범은 누구일지, 반전 스토리가 향하는 방향은 어디일지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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