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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아역 배우 출신 정민아가 OCN 오리지널 '라이프 온 마스'를 통해 복귀 신고식을 치뤘다.
특히 정민아는 2013년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이다희 아역을 맡은 이후 학업을 위해 5년 정도 공백기를 가졌음에도 자연스러운 연기로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아역으로 연기했을 때와 다름없는 역변 없는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이 뒷받침된 자연스런 연기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2003년 아역 배우로 데뷔한 정민아는 그동안 '다모', '패션70s', '신들의 만찬',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열연한 16년 차 연기자다. 학업을 위해 5년 간의 셀프 공백기를 가졌던 정민아는 최근 '바이브 액터스'와 전속계약을 마치고 본격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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