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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가족사가 공개됐다.
당시 추자현은 "17살 때 부모님이 이혼하셨다. 아버지가 새 가정을 꾸려 이복 형제가 셋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추자현은 "동생이 사고로 어렸을 때 세상을 떠났다. 내가 뭔가를 잘못하면 엄마가 날 많이 혼냈다. "네가 대신 떠났어야 했어"라고 혼냈다. 나이들고 나서 이해되는 게 엄마는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했던 것 같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추자현은 아들이 없다는 이유로 어머니가 친할머니로부터 구박 받은 사실도 털어놔 뭉클함을 안겼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