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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구구단의 멤버 세정, 미나, 나영이 원조 클래스의 품격을 더해 색다른 모습으로 돌아온다.
티저 영상과 함께 '구구단, 세정, 미나, 나영'이라는 문구와 'Coming Soon(커밍 순)'이라는 해시태그가 적혀 있어 세 사람의 조합으로 곧 선보일 새로운 콘텐츠가 무엇일지 대중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앞서 세정, 미나, 나영 세 사람의 조합은 대중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구구단으로 데뷔하기 직전인 지난 2016년 1월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니키 야노프스키의 'Something New(썸씽 뉴)'를 뛰어난 가창력, 신선한 무대 구성, 환상의 호흡으로 완벽히 소화하며 멤버 전원이 올 A를 받는 파란을 일으키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프듀' 전설의 레전드에서 구구단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고품격 클래스로 돌아온 세정, 미나, 나영이 새롭게 선보일 콘텐츠는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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