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타임' 이상윤, 심각한 분위기 포착…또 다른 시련오나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심각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이상윤의 모습이 포착 됐다.

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극본 추혜미, 연출 김형식)의 이상윤이 긴장감 맴도는 분위기 속에서 누군가와 통화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이상윤은 잔뜩 찌푸린 미간 사이로 근심 걱정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누군가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다른 스틸에서는 심각한 통화 내용임을 짐작하게 할 수 있는 표정으로 상대방을 쏘아보고 있어 그에게 놓여진 상황이 어떠할 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두 장의 스틸은 극중 이도하(이상윤 분)가 배수봉(임세미 분)을 만나는 장면으로 최미카(이성경 분)에게 뺏겨버린 이도하의 마음을 다시 되찾고자 하는 배수봉의 계략을 엿 볼 수 있는 장면이기도 하다. 마음이 아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력을 비롯한 모든 것들을 동원해 이도하의 마음을 사고자 하는 그녀의 안타까운 마음과 영문도 모른 채 돌아 선 최미카의 마음으로 혼란에 빠진 상황에서 외적인 압박으로 더욱더 힘겨워 하는 이도하의 모습이 담긴 것. 앞으로 이들에게 어떠한 일들이 펼쳐지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은 매주 월,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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