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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의 20살 구대영 시절 비주얼이 공개됐다.
이에 오랜 시간이 흘러 삶에 무기력하기만 한 구대영이 대학 동창이었던 이지우(백진희 분)와 재회, 2004년 당시의 추억과 다시 마주하게 되는 극의 주요 스토리 역시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극하는 터.
무엇보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인물의 두 가지 면면을 연기할 윤두준의 활약에 무한한 관심이 쏠린다. 음식이란 그저 배부르게 먹으면 장땡인 대학생 구대영과 독보적인 미식 철학을 보유한 직장인 구대영의 미묘한 온도 차를 어떻게 표현해낼지,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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