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미미(오마이걸)와 레이첼(에이프릴)이 리얼 당구예능 '7전8큐 시즌2'에서 걸그룹 허당미를 제대로 발산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체력이 아닌 지식을 갖추는 시간이 이어진다. 당구의 역사부터 당구 용어 그리고 MC 김수로에 관련된 다양한 퀴즈 문제가 출제될 예정이다. 이 당구 퀴즈 대회에서 미미와 레이첼은 엉뚱하면서도 황당한 오답을 선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다.
한편 시즌2 두 번째 미션 대결인 '제 각 돌리기' 경기가 펼쳐졌다. 개인전으로 치러진 이번 미션 대결은 연장전을 거듭할 만큼 선수들 간의 팽팽한 승부가 벌어졌다. 후배 선수들의 선전이 계속되자 선배 선수들은 "대부도 체력 훈련의 효과 아니냐"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