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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전8큐2' 오마이걸 미미-에이프릴 레이첼 걸그룹 허당美 발산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8-06-25 09:02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미미(오마이걸)와 레이첼(에이프릴)이 리얼 당구예능 '7전8큐 시즌2'에서 걸그룹 허당미를 제대로 발산했다.

'7전8큐 시즌2'는 25일 오후 10시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대부도에서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7전8큐배 당구 퀴즈'를 진행했다.

앞선 방송에서 레이첼, 미미, 소연(라붐), 정소미는 MC 김수로에게 지옥 체력 훈련을 받았다. MC 김수로는 새롭게 합류한 후배 선수들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체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체력이 아닌 지식을 갖추는 시간이 이어진다. 당구의 역사부터 당구 용어 그리고 MC 김수로에 관련된 다양한 퀴즈 문제가 출제될 예정이다. 이 당구 퀴즈 대회에서 미미와 레이첼은 엉뚱하면서도 황당한 오답을 선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다.

한편 시즌2 두 번째 미션 대결인 '제 각 돌리기' 경기가 펼쳐졌다. 개인전으로 치러진 이번 미션 대결은 연장전을 거듭할 만큼 선수들 간의 팽팽한 승부가 벌어졌다. 후배 선수들의 선전이 계속되자 선배 선수들은 "대부도 체력 훈련의 효과 아니냐"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쫄깃한 긴장감 속 펼쳐진 두 번째 미션 대결에서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대반란의 주인공이 탄생했다고 전해져 결과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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