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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빅스 멤버 라비가 걸그룹 엘리스(ELRIS)의 새 미니앨범 수록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엘리스 다섯 멤버와 라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장기 없이 수수한 얼굴임에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엘리스 멤버들과 카리스마 넘치는 브이 포즈를 취하며 미소 짓고 있는 라비의 모습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라비가 프로듀싱한 수록곡 '말해 (Prod. RAVI)'는 통통 튀는 피아노, 신스 소리가 덥고 나른한 여름날의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줄 것 같은 곡으로, 음원 공개를 기다리는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엘리스(ELRIS)의 미니 3집 '써머 드림(SUMMER DREAM)'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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