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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네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INSTANT' 발표를 앞두고 있는 블락비 박경이 '쎄씨' 7월호 화보를 함께 했다. 박경은 블락비의 멤버이자, 작곡가로 또 '문제적 남자'의 공식 뇌요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깨끗한 얼굴이 돋보이는 깔끔한 배경에 달라진 헤어스타일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화보를 진행했다. 박경은 솔로 앨범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현장에서 집중을 잃지 않고 빠르게 촬영을 마쳤다.
이야기를 들을수록 신곡이 기대된다고 말하자 "감사합니다 박경이 사랑 노래만 쓰는 것도 아니고, 귀여운 척만 하는 애가 아니라는 걸 알리고 싶어요. 그랬으면 좋겠어요."라는 웃음기 어린 답변으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그 외에도 작곡가 박경으로서의 진지한 태도를 볼 수 있었던 더 많은 인터뷰와 화보는 '쎄씨' 7월 호와 쎄씨 디지털(www.ceci.co.kr)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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