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 '검법남녀' 이이경과 고규필이 진지한 분위기로 대화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이경은 병실에 누워 다친 상처에 손을 가져다 댄 채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데 이어 사건 현장에서 마주쳤던 고규필의 깜짝 방문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이이경이 포착돼 관심을 고조시킨다.
특히 이이경은 사뭇 진지한 분위기로 고규필과 대화를 하고 있는가 하면 병문안을 온 고규필 역시 이전의 서글서글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어 두 사람이 무슨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지 호기심을 자극시키고 있다. 더욱이 두 사람이 만난 이유가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당한 정재영과 관련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매회 쫄깃한 사건으로 시선을 사로 잡으며 월화극 최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MBC '검법남녀'는 6월 25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