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세 번째 OST가 오늘(2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앞서 '여자친구' 유주가 로꼬와 함께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OST '우연히 봄'을, '여자친구 ' 은하가 '사랑의 온도' OST '사랑 ing'를 불러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여자친구'는 감성적이면서도 섬세한 보이스와 파워풀한 무대 퍼포먼스로 '파워청순'이라는 걸그룹의 새로운 장르를 열었다. 발표했던 OST마다 좋은 반응을 얻었던 만큼 인기 드라마 '김비서가 왜 이럴까'로 보여줄 저력이 기대된다.
더불어 드라마의 인기만큼 화려한 OST 가창 라인업으로 앞으로 발매될 OST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