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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노다메 칸타빌레'의 '치아키 선배'로 유명한 일본 배우 타마키 히로시(38)가 결혼한다.
키나미 하루카의 소속사는 "결혼하는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두 사람은 곧 홈페이지 등을 통해 결혼을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타마키 히로시는 2006년 방송된 후지TV 인기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치아키 선배'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고, 가수로도 활동 중이다.
2004년 데뷔한 키나미 하루카는 각종 드라마, 영화, 연극 등을 오가며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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