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배우 김준현이 23일 일본 도쿄 메르크파르크홀에서 빅스 레오(정택운)와 함께 뮤지컬 '마타하리'를 테마로 한 콘서트를 연다.
2010년 국내 활동을 시작한 김준현은 '지킬 앤 하이드', '잭 더 리퍼', '아이다', '명성황후', '삼총사'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주인공 '레트 버틀러'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