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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어택 2018' 두 번째 어택 스타는 '짐승돌의 후예' 몬스타엑스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8-06-19 09:12



'스쿨어택 2018'의 두 번째 게스트로 '몬스타엑스'가 출격해 관심을 모은다.

25일밤 첫 방송되는 '스쿨어택 2018'에 'NCT 127'이 첫 어택 스타로 이미 알려진 가운데, 두 번째 주인공으로 '짐승돌의 후예' 몬스타엑스가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원조 스쿨 예능 '스쿨어택 2018'은 최고 인기 스타들이 비밀리에 학교에 찾아가 게릴라 콘서트를 벌이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사진 속 몬스타엑스는 학교 잠입 미션을 막 끝낸 복장으로 MC들과 호흡을 맞추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멤버 민혁을 비롯해 MC 은지원, 손동운은 '안전제일' 문구가 새겨진 작업복 차림을 완벽 소화해 '어떤 미션으로 학생들을 놀라게 했을까'라는 궁금증을 증폭 시킨다.

또 몬스타엑스는 이번 '스쿨어택 2018'을 위해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최근 진행하고 있는 월드투어 중에 녹화에 참여한 만큼 특유의 파워풀함과 섹시함을 겸비한 화려한 퍼포먼스와 평소 볼 수 없던 멤버들의 모습을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며 완벽한 공연을 만들어냈다. 과연 몬스타엑스가 '스쿨어택 2018'을 통해 여러 고민과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어떤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을 지 기대감을 더한다.

10년 만에 화려하게 부활하는 '스쿨어택 2018'은 게릴라 미니콘서트 콘셉트는 유지하고 '소통'을 강화한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온다. 10대들의 진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고민 상담 코너와 장학금을 두고 펼쳐지는 게임 미션 등이 추가돼 스타들과 학생들의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거듭난다.

두 번째 어택 스타 '몬스타엑스' 편은 7월 중 방송되며, 'NCT 127'과 함께하는 '스쿨어택 2018'의 대망의 첫 방송은 25일(월) 밤 9시 SBS funE를 통해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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