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종, 박정아·성시경 이어 日 '고독한 미식가' 깜짝 출연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더블에스301 김규종이 일본 TV도쿄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에 깜짝 출연한다.

지난 달 8일 한국에서 로케 촬영을 진행해 큰 화제를 모았던 일본TV도쿄 '고독한 미식가' 한국 출장편에 더블에스301 김규종이 카메오로 깜짝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국내외 많은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고독한 미식가'는 음식 맛을 이야기하는 일본의 인기TV 시리즈물 드라마로, 극중 주인공인 이노가시라 고로가 홀로 식당을 찾아 다니며 음식을 즐기는 모습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오늘(15일) 김규종이 깜짝 출연하는 10화 에피소드가 방영될 것을 예고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9화 에피소드에는 성시경과 박정아가 특별 출연한 데 이어 이번에 김규종이 출연하는 10화 에피소드 장면에는 한국의 포장마차 음식들이 소개될 예정이며, 그의 짧은 등장만으로도 깜짝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소속사 CI ENT 측은 "고독한 미식가에 김규종이 카메오로 출연했다. 극 중 짧은 등장이지만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내외로 다양한 활동 이어갈 예정이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규종은 첫 번째 정규 앨범 'Play in Nature'를 발매하며 일본 쇼케이스 개최 등 글로벌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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