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설수대가 클라이밍에 도전한다.
이날 설아-수아-시안이는 클라이밍 센터에 방문했다. 동국 아빠가 겁이 많은 설수대를 위해 공포 극복 프로젝트를 준비한 것. 스스로 무서움을 이겨내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설수대는 아찔한 높이에 겁을 먹었다고 한다. 특히 클라이밍을 하기 위해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는 시안이의 깜찍한 모습은 모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고.
설아-수아-시안이 중 가장 겁이 많은 시안이. 시안이가 클라이밍에 도전하기를 주저하며 무서워 하자 동국 아빠가 비장의 무기를 꺼냈다고. 특별한 무기를 장착한 시안이는 용기를 내서 한 발 한 발 클라이밍에 도전했다고 한다. 과연 겁쟁이 시안이가 클라이밍에 성공할 수 있을까. 아이들이 공포를 극복하는 과정은 얼마나 큰 흐뭇함을 선사할까.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진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