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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10년 동안 한결같이 빛나는 샤이니가 5년 만에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한편 항상 화려한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는 샤이니는 이 날 직접 뽑은 샤이니표 발라드 Best 3를 짧게 부르며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어느새 데뷔 10주년을 맞은 샤이니가 "남이 아닌 나의 행복을 위하며 살게 되는 법을 배웠다"며 최근 자신을 위해 집중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 공개했다. 또한 태민의 이름을 세 번 부르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일명 '삼태민의 기적'의 힘을 빌어 멤버들 각자가 원하는 소원을 하나씩 빌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샤이니 멤버들의 소원에 이어 MC 유희열은 자신의 소원으로 "샤이니의 행복"을 바라며 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 날 샤이니는 완벽한 퍼포먼스를 뽐내며 'View'와 신곡 '데리러 가'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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