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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이콘 비아이가 '자체제작 아이콘TV'에서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아이콘은 앞서 직접 아르바이트를 하며 뮤직비디오 제작비를 마련했다. 멤버들은 빅뱅 승리의 라멘집, 키즈카페, 애견유치원을 비롯해 홈쇼핑 먹방 모델로 나서 완판을 달성해 제작비를 벌었다.
비아이는 8회 예고편을 통해 열정 넘치는 디렉팅으로 거장 감독을 연상케 하는 활약을 예고했다. 비아이는 멤버들의 연기 지도는 물론 작은 소품 하나까지 챙기며 뮤직비디오에 공을 들였다. 각종 로맨스 영화와 드라마를 패러디한 장면들이 이어지는 'BEAUTIFUL' 뮤직비디오는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이콘의 뮤직비디오 촬영기를 볼 수 있는 '자체제작 아이콘TV' 8회는 9일 오후 10시 유튜브와 V라이브를 통해 공개되고, 밤 12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