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소연,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오마이걸 미미·CLC 승희·더 레이 지목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라붐의 소연이 2018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라붐의 소연은 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소연은 "승일희망재단에서 국내 최초로 루게릭요양병원이 설립된다고 하는데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2018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게 해준 키썸 언니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가수 더 레이, 오마이걸 미미, CLC 승희를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지목하며 챌린지를 완료했다.

한편, 소연은 라붐의 유정과 함께 지난 6일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OST '사라지지 마'를 공개했으며, 공개 직후 OST차트에 진입하며 애잔한 음색과 가창력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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