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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틀트립' 김신영과 오마이걸 미미가 컬러풀한 스트릿 패션으로 교토를 장악한다.
이는 교토의 빈티지샵을 털어(?) 서로에게 스타일링을 해준 김신영과 오마이걸 미미의 모습으로, 김신영은 "누가 봐도 연예인처럼 스타일링 해줄게"라며 오마이걸 미미를 위한 아이템 쇼핑에 온 신경을 집중한다. 이어 스타일링을 완성한 두 사람은 교토 거리를 무대로 즉석 하이패션 화보 촬영을 진행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김신영이 직접 스타일링을 담당한 오마이걸 미미에게 외국인 관광객이 촬영을 요청, 김신영의 어깨를 으쓱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알찬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내일(9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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