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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과 아직 방귀 안 튼(?) 사이"라고 수줍게 고백했다.
또 류수영은 "아직 아내와 방귀를 안 튼(?) 사이"라고 밝히며, 결혼 2년차 달콤한 신혼부부의 일상을 전했다. 이어 "말 안하고 예고 없이 방귀 끼는 것도 아내가 용서 못하는 행동 중 하나다. 그게 정말 아닌데, 그냥 뿡 방귀를 끼면 조심을 안 한 느낌인가보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에 이승철은 "아직 신혼이라 그런다. 조금 지나면 신경도 안 쓴다"고 그를 다독였고, "우리 남자들이 '우리는 가까워'라는 식의 마음이라면, 여자들 입장에선 '나를 무시했다'는 식의 무시당하는 느낌이 클 것"이라고 설명을 이어가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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