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의 힐링 에너지가 일본 열도 전역에 퍼지고 있다.
러블리즈는 이번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미니 4집 타이틀곡 '그날의 너'를 비롯해 '미묘미묘해', '수채화' 등 '치유' 수록곡 무대를 공개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 정식 데뷔를 하지 않았음에도 이번 프로모션 공연에는 수많은 팬들이 운집해 러블리즈의 향후 공식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러블리즈는 일본 프로모션 활동을 마친 후 오는 16일 홍콩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