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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이 이번엔 중동의 선을 넘는다. 이들은 갈등과 분쟁 이슈로만 알려진 미지의 세계 요르단-이스라엘에서 우리가 몰랐던 중동의 모습을 뜻 깊고도 유쾌한 역사 여행을 통해 담아낼 예정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이번 탐사에는 샤이니 민호가 합류해 불꽃 카리스마 열정으로 선녀들과 색다른 케미를 형성한 모습이 포착돼 재미와 훈훈함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선녀들은 요르단 식당에서 최근 한국에서 유행중인 '훔무스' 등 전통 음식을 만끽하며 이슬람 종교와 역사에 대한 오해를 풀어가는 시간을 가질 예정으로 스토리텔링 먹방의 새로운 장을 펼쳐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중동에 대한 편견을 허물 '요르단-이스라엘 편' 요르단의 숨은 매력 발굴 여행기는 오는 8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선을 넘는 녀석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