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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츠(Suits)' 박형식 고성희의 키스 1초전이 포착됐다.
이런 가운데 또 한 번 시청자들의 심장이 멎어버릴 만큼 아찔한 장면이 포착됐다. 6월 6일 '슈츠(Suits)' 제작진이 고연우와 김지나의 입맞춤 1초전 모습을 기습 공개한 것이다.
사진 속 고연우, 김지나는 퇴근길인 듯 어둠이 내린 저녁 시간 길에서 마주서 있다. 금방이라도 닿을 듯 밀착된 두 사람의 모습이, 서로를 조심스럽고도 애틋하게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빛이, 점점 더 가까워지는 두 사람 사이의 거리가 보는 사람의 심장까지 두근거리게 만들 만큼 설렌다.
한편 중반부를 넘어선 '슈츠(Suits)'는 점점 더 쫄깃하고 흥미로운 스토리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휘몰아치는 스토리 속 주인공들의 짜릿한 두뇌싸움, 그 안에서 펼쳐지는 브로맨스와 로맨스 케미까지.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슈츠(Suits)' 13회는 오늘(6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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