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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영화 '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도그파이트-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이하 '도그파이트')이 지난 1일 시작한 가운데, 국내 첫 초연이자 첫 공연 무대에는 배우 최동욱으로 돌아온 세븐(SE7EN)이 있었다.
이번 뮤지컬에서 주인공 버드레이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세븐에 대해 관계자는 "마치 실제로 살아있는 듯한 뛰어난 연기와 노래 실력으로 존재감을 잘 표현하는 좋은 배우"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첫 공연을 무사히 마치고 작품의 순조로운 시작을 알린 세븐은 "'도그파이트'는 청춘의 아름다운 순간을 담은 뮤지컬로 스토리도 젊은 취향이고 아름다운 넘버들도 이루어진 작품이라 모두 만나보시길 바란다"며 "잘 준비한 공연인 만큼 끝까지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무대에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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