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유노윤호와 권현빈이 '두니아 비주얼 브로맨스'를 펼친다. 아이돌 선후배 관계인 두 사람은 두니아에서 서로를 발견하고 격한 포옹을 나누는가 하면 서로를 의지하며 설렘 폭발하는 '브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으로 기대를 끌어올린다.
공개된 사진 속 유노윤호와 권현빈이 서로를 바라보며 흐뭇한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제작진에 따르면 각자 두니아로 워프 된 두 사람은 뜻밖의 단서로 서로를 발견하게 된 것. 권현빈은 유노윤호를 보고 "유노윤호 선배님 맞으시죠?"라며 다가갔고 유노윤호는 반가움에 그를 와락 안으며 극적 만남이 펼쳐졌다는 전언이다.
유노윤호는 아이돌 후배인 권현빈을 살뜰히 챙기며 리더다운 모습을 보여줬고 권현빈은 그 앞에서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뜻밖의 고백(?)을 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뿜어냈다는 후문이다.
이어 유노윤호가 계곡에서 비틀거리는 권현빈의 팔을 잡아주고 함께 어깨동무하며 셀카를 남기는 등 훈내 폭발하는 모습들까지 포착돼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두니아' 측은 "아이돌 선후배 관계인 유노윤호와 권현빈이 두니아에서 어떻게 만나게 됐을지, 앞으로 두 사람이 생존을 위해 두니아에서 보여줄 '브로맨스'에 대해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두니아'의 최강 비주얼을 자랑하는 유노윤호와 권현빈의 '브로맨스' 터지는 첫 만남은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