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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가 열린다. 바로 오늘 첫 방송을 앞두고 유노윤호-정혜성-루다-권현빈 등 '두니아' 10人의 첫방사수 단체 인증샷과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첫방 관전 포인트 3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두니아'의 주인공 10인은 막강 비주얼을 뿜어내며 첫방사수를 독려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들은 보기만 해도 강렬한 에너지와 특급 팀워크를 예상케 만들어 더욱 기대를 더하는 가운데, '두니아'와 처음 만날 시청자들을 위한 첫방 관전 포인트를 공개한다.
# '두니아' 유노윤호-정혜성-루다-권현빈-샘 오취리 등, '의문의 워프' 순간은 어떨까?
# '두니아'에 워프 된 10인의 만남! '선택된 자들인가? 버림받은 자들인가?'
앞서 공개된 10인의 캐릭터 티저를 통해서 이들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공개됐다. 누구도 보지 못했던 가상의 세계인 두니아에 각자 워프 된 이들이 어떻게 한자리에 모이게 될지 기대를 끌어올린다. 특히 이들이 왜 두니아에 워프 된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은 점점 더 증폭되고 있는 상황. 두니아에서 마주한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지, 이들이 누군가의 선택을 받은 것인지, 아니면 누군가의 버림을 받은 것인지 등 다양한 시점에서 주인공들의 행동과 심리를 추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두니아' 10인의 개성 폭발 생존 서바이벌! 이들의 운명을 뒤흔들 '서프라이즈' 단서!
두니아는 인간의 손이 닿지 않은 가상의 세계다. 현재까지 공개된 단서들을 통해 비추어볼 때 두니아에 인간은 오직 이들 10인뿐이다. 앞서 시청자 투표를 통해 확정된 의상과 생존 아이템만을 장착한 10인이 펼칠 생존 서바이벌은 '두니아'의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각자가 가진 것과 각자의 상황에 따라 서로 다른 모습을 보여줄 10인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지, 공개된 단서 외에 이들의 운명을 뒤흔들 또 다른 단서가 숨어 있는 것은 아닐지 절대 눈을 떼지 말고 지켜봐야 할 것이다.
이처럼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재미 포인트로 가득한 가상세계 두니아의 진짜 모습은
한편,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는 기존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홍수 속 유일한 '언리얼 버라이어티'로 일요 예능의 판도를 완전히 뒤엎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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