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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니아' 유노윤호부터 정혜성까지 인증샷…첫방 관전 포인트 3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8-06-03 08:11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가 열린다. 바로 오늘 첫 방송을 앞두고 유노윤호-정혜성-루다-권현빈 등 '두니아' 10人의 첫방사수 단체 인증샷과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첫방 관전 포인트 3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늘(3일) 일요일 저녁 6시 45분 첫 방송되는 MBC 언리얼 버라이어티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기획 박정규 / 연출 박진경 이재석 권성민, 이하 '두니아')가 드디어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에 '두니아' 측은 주인공 10인의 첫방사수 독려 인증샷과 첫 방송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는 첫방 관전 포인트 3을 공개했다.

'두니아'는 가상의 세계 두니아에 떨어진 10인의 출연자들이 만들어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는다. 기존의 관찰, 리얼 버라이어티의 흐름을 거꾸로 뒤집은 '언리얼 버라이어티(Unreal variety)'로 유노윤호-정혜성-루다-권현빈-샘 오취리-돈스파이크-구자성-한슬-오스틴강-딘딘이 함께한다.

공개된 사진 속 '두니아'의 주인공 10인은 막강 비주얼을 뿜어내며 첫방사수를 독려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들은 보기만 해도 강렬한 에너지와 특급 팀워크를 예상케 만들어 더욱 기대를 더하는 가운데, '두니아'와 처음 만날 시청자들을 위한 첫방 관전 포인트를 공개한다.

# '두니아' 유노윤호-정혜성-루다-권현빈-샘 오취리 등, '의문의 워프' 순간은 어떨까?

'두니아'의 시작은 바로 '의문의 워프'다. 유노윤호-정혜성-루다-권현빈-샘 오취리 등 10인이 워프가 되기 전 다양한 징조들이 나타난다. 또한 앞으로 이들의 운명을 이끌 단서들이 숨겨져 있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포인트다. 여느 때와 다름없는 일상을 살아가던 이들이 워프 되는 순간, 시청자들도 함께 두니아로 워프 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두니아'에 워프 된 10인의 만남! '선택된 자들인가? 버림받은 자들인가?'

앞서 공개된 10인의 캐릭터 티저를 통해서 이들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공개됐다. 누구도 보지 못했던 가상의 세계인 두니아에 각자 워프 된 이들이 어떻게 한자리에 모이게 될지 기대를 끌어올린다. 특히 이들이 왜 두니아에 워프 된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은 점점 더 증폭되고 있는 상황. 두니아에서 마주한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지, 이들이 누군가의 선택을 받은 것인지, 아니면 누군가의 버림을 받은 것인지 등 다양한 시점에서 주인공들의 행동과 심리를 추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두니아' 10인의 개성 폭발 생존 서바이벌! 이들의 운명을 뒤흔들 '서프라이즈' 단서!

두니아는 인간의 손이 닿지 않은 가상의 세계다. 현재까지 공개된 단서들을 통해 비추어볼 때 두니아에 인간은 오직 이들 10인뿐이다. 앞서 시청자 투표를 통해 확정된 의상과 생존 아이템만을 장착한 10인이 펼칠 생존 서바이벌은 '두니아'의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각자가 가진 것과 각자의 상황에 따라 서로 다른 모습을 보여줄 10인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지, 공개된 단서 외에 이들의 운명을 뒤흔들 또 다른 단서가 숨어 있는 것은 아닐지 절대 눈을 떼지 말고 지켜봐야 할 것이다.

이처럼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재미 포인트로 가득한 가상세계 두니아의 진짜 모습은
오늘(3일) 일요일 저녁 6시 45분 방송되는 '두니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는 기존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홍수 속 유일한 '언리얼 버라이어티'로 일요 예능의 판도를 완전히 뒤엎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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