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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틀트립' 홍현희가 아침 식사 중 비와이를 소환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는 박소현의 마음을 사로잡고 아침 식사비를 받기 위해 비장의 무기인 얼굴모사 개인기까지 동원한 모습. 박소현은 홍현희의 여행 설계가 마음에 들 경우 경비를 책임지겠다고 통 큰 제안을 했고, 홍현희는 항저우에서만 즐길 수 있는 조식을 준비해 여행경비를 획득하고자 했다. 아침식사 중 박소현의 지갑이 열릴 기미가 보이지 않자 홍현희는 "나는 두꺼비와이~"라며 비와이 따라잡기에 나섰고, 이에 박소현은 포복절도하며 물개박수를 치는 등 격렬한 리액션을 보였다.
이에 홍현희의 포복절도할 활약과 함께 과연 박소현이 홍현희에게 아침 식사비를 지불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오늘(2일) 밤 9시 15분에 알찬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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