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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신화 앤디가 "물회 비비는 솜씨가 100점 만점"이라는 칭찬을 들으며 본격 요리 프로그램 전문 패널로서의 몫을 톡톡히 해냈다.
앤디는 칭찬 세례를 들으며 겸손하게 웃음으로 만회했고, 네 남자의 울릉도 물회 100% 즐기기 도전기는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한편 '폼나게 가자, 내멋대로'는 자신만의 '인생 장소'로 떠나는 본격 자연주의 낭만 여행 프로그램이며 오는 6월 8일 '울릉도편'으로 이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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