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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SBS 주말 특별기획 '시크릿 마더'(극본 황예진, 연출 박용순, 이정흠)가 어느새 마음을 열어가던 송윤아와 김소연의 비극적 갈등의 시작을 알린 가운데, 오늘(2일) 밤, 첫 방송 당시 파격적인 도입부로 화제가 된 바 있는 김소연 추락사고의 전말을 공개한다. 모두에게 위기가 된 그날 밤,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이 가운데 오늘(2일) 밤, 네 여인을 비극의 소용돌이로 몰고 간 리사 김 추락사고의 전말이 공개돼 시청자를 또 한 번 혼란에 빠뜨릴 것으로 예상된다. 리사 김의 진짜 얼굴 김은영의 실체와 추락사고의 전말은 김윤진이 1년 전 민지를 잃었던 그날 밤 진실을 찾아야 할 이유를 더욱 분명하게 할 전망이다.
송윤아, 서영희, 김재화, 오연아를 위기의 주부로 만든 추락사고 당일 밤 이야기는 오늘(2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될 SBS 주말 특별기획 '시크릿 마더' 13-16회를 통해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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