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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SBS 아침연속극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 연출 배태섭)에서 이인혜가 임신에 성공했다.
반면 지영은 자신의 배를 만지면서 "열달이면 긴대. 정들면 어떠지?"라며 씁쓸해하더니 경신의 손에 이끌려 오피스텔로 집을 옮기게 되면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채비를 마쳤다.
한편, 6월 1일 5회 방송분에서는 경신이 임여사로부터 "그런 것도 모르고 네 아이 맡긴거야?"라는 핀잔을 듣다가 이내 지영을 찾아가서는 식사를 하고 있는 그녀를 향해 "우리 아기한테 이딴 거 먹일 것 같아?", "출산때까지 내 지시에 따른다는 계약조건 잊었어?"라고 쏘아붙이는 내용이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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