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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굿 윌 헌팅' 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이 1급 강간 등 다수의 성범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할리우드 여배우들도 고발에 동참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해 뉴욕타임스에 "신인시절 하비 웨인스타인에게 나쁜 경험을 당했다. 그와 다신 일하지 않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할 것을 경고했다"고 밝혔다. 또 기네스 펠트로는 뉴욕타임스에 "내가 22살이었던 1995년, 와인스타인이 원치 않은 성적 접촉을 시도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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