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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슈츠(Suits)' 채정안 고성희의 워맨스가 매력적이다.
이런 가운데 5월 31일 '슈츠(Suits)' 제작진이 홍다함과 김지나의 워맨스가 돋보이는 장면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함께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매력적이라, 이들이 나눌 이야기가 궁금해서 열혈 시청자들은 또 다시 눈을 뗄 수 없다.
공개된 사진은 오늘(31일) 방송되는 12회 한 장면을 포착하 것이다. 사진 속 홍다함과 김지나는 늦은 저녁, 퇴근 후 어떤 펍에서 나란히 마주 앉아 있다. 각자 와인 잔을 들고 건배를 '짠'하며 활짝 미소를 짓기도 한다. 술기운에 살짝 붉어진 얼굴, 덕분에 조금 더 솔직해질 두 여자의 매력이 사진을 가득 채운다.
이런 얽히고설킨 상황 속에서 홍다함과 김지나가 마주한 것이다. 조언을 한 것일 수도, 고민 상담을 한 것일 수도 있다. 과연 이들은 어떤 대화를 나눴을까. 이 과정에서 이들은 또 어떤 워맨스를 빛냈을까. 나아가 채정안, 고성희 두 배우는 또 어떤 연기와 매력을 보여줄까. 이 모든 것이 궁금해 시청자는 또 '슈츠(Suits)' 12회 방송을 기다리게 됐다.
한편 중반부를 넘어서며 쫄깃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 폭탄을 터뜨리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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