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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스타 강사' 김미경이 "갱년기 극복을 위해 다이어트를 선택"했다면서 10kg 체중 감량의 비법으로 고구마를 꼽았다.
한편, 김미경은 미혼모들을 위한 특별한 노력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그녀는 "취미로 시작한 재봉틀질이 패션 브랜드 론칭으로 이어졌어요. 미혼모들의 자신감을 위해 직접 패션쇼를 기획했고, 함께 체중 감량을 하는 등 피나는 노력을 했어요"라면서, "미혼모들과 함께 런웨이에 올랐고 이를 응원하기 위해 연예인 엄마 18명도 참여해줬어요"라 밝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카트쇼2'는 31일(목) 밤 8시 30분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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