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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곽동연이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한다.
곽동연은 다수의 드라마, 영화에서 다진 탄탄한 연기력으로 청춘 연기에 도전한다. 출연작마다 색다른 캐릭터를 만들어 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온 곽동연이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동명의 웹툰을 드라마로 제작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다. 성형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스케치'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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